검색결과
-
추천 도서: 기도를 송두리째 바꾸신예수 그리스도(저자-박리부가)“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맞추려는 저자의 노력이 담겼다. 2004년부터 시작된 기도모임은 지난 20년간 중요한 중보기도 사역이 되었다. 저자는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한 후 유기성 목사와 결혼하여 사모로, 중보기도자로 사역하고 있다. 무명의 기도자, 중보기도자의 축복과 사명을 일깨우는 책! 박리부가 사모의 중보기도학교 ··· 유기성 목사 추천! - 도서출판 규장 -
-
제37회 영주노회여전도회 임원단 세미나제37회 영주노회여전도회연합회(회장:서순자 권사) 임원단 세미나가 지난 4월 11일 풍기동부교회에서 등록인원 429명, 참석인원 300명으로 개최됐다. 개회예배는 서순자 회장 인도로, 유은경 부회장의 기도 후 이종훈 목사가 ‘함께 서로 더불어 세워가는 공동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김현철 목사가 ‘아름다워야 이긴다’ ‘세대간의 이해와 소통’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제31회 한민족 평화의 날 행사는 합심기도, 성경교독, 애국가 제창 등으로 진행했다.
-
2024년 부활절 메시지 - 김영달 목사김 영 달 목사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화양읍교회 담임 할렐루야!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부활절을 맞아 경북 산하 22개 시군 연합회와 2,300여 지 교회와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인간에게는 절대적인 세 가지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모든 사람은 죄인이라는 것(롬 3:23)과 모든 사람은 죽는다는 것(롬 6:23), 모든 사람에게는 심판이 있다는 것(계 20:12)입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이 세 가지 절대적 사실을 해결해 주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뿐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죄인들을 위해 대신 죽어 주셨으며, 사흘 만에 죽음을 이기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셔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어 주셨습니다(고전 15:20). 기독교만이 부활의 종교요 생명과 영생을 주는 종교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민족은 과거 5,000여 년 동안 온갖 우상숭배와 무속신앙으로 흑암의 그늘 아래서 소망 없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1884년 4월 부활절에 언더우드 선교사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입국하여 부활의 주 예수를 우리 민족에게 전해 주었고, 교회와 학교, 병원을 세워 민족정신을 깨워 민족 복음화로 근대화의 초일류 국가를 만들어 왔음은 자타가 공인하는 바입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은 부활의 소망과 믿음을 가지고 다시 부흥을 위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갑시다. 그리고 생명의 종교인 기독교를 대적해오는 반기독교 세력들과 차별금지법이라는 명분으로 비성경적인 악법들, 동성애와 동성혼을 합법화하려는 세력들과 싸워나갑시다. 죄악에 빠져 멸망으로 가는 우리 이웃에게 부활의 복음을 전합시다. 다시 한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며, 부활의 축복과 회복의 축복이 경북 산하 모든 교회와 도민들에게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총회군선교회 대구·경북지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진중세례식 개최제623차 육군훈련소 훈련병 진중세례식이 3월 23일(토)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2,000여 명이 참석한 진행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세례식에서는 훈련병 1,500여 명이 세례를 받았다. 이번 진중세례식은 예장합동 총회군선교회 대구지회 및 경북지회 교회들이 후원했으며,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와 연무대군인교회 주관으로 이뤄졌다. 특별히 구미상모교회(담임목사 조준환)에서 500만 원의 재정지원 및 예배의 설교, 찬양을 맡았으며, 110여 명의 성도가 참석하는 등 적극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례식에 앞서 참석자들은 연무대군인교회가 실시하는 사전교육과 군선교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고, 세례를 받는 훈련병들은 세례자교육을 받았다. 1부 예배는 강우일 목사(연무대군인교회 담임)의 인도로, 신경식 장로(대경지회 이사장)의 대표기도, 이규화 권사(하나되게하소서 회장)의 성경봉독, 구미상모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 구미상모교회 조준환 목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란 제목의 설교, 김동식 목사(대경지회 회장)의 축도로 드렸다. 설교에서 조준환 목사는 “군생활 이후에는 사회생활, 가정을 이루는 것 등의 과정을 거치며 열심히 살아가겠지만, 결국은 누구나 인생의 마지막 종착역인 죽음에 이르게 된다”면서 “그때 인생의 가장 중요한 문제가 바로 ‘구원의 문제’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라고 메시지의 화두를 던졌다. 이어 “난문쾌답과 같이 인생의 어렵고 중요한 문제, 구원의 문제에 대한 해답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다”라고 장병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2부 축하 시간에는 김형국 목사(대경지회 증경이사장)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장병들에게 기념품(성경책, 십자가 목걸이, 간식 등)을 증정하는 순서를 가졌다. 이어서 3부 세례예식은 박태경 목사(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장)의 세례서약식, 이정재 장로(대경지회 이사)의 세례기도, 강우일 목사의 세례공포, 세례집례, 전원락 목사(군복음화후원회 경북지회장)의 축복기도와 파송 순으로 진행됐다. 세례를 받는 훈련병들은 ‘지난날의 지은 죄를 회개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며, 죄악된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을 결심했고, 세례집례 후에는 집례 목회자들이 훈련병들을 위해 △군복무를 위한 기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 △신앙생활을 위한 기도를 합심해서 드렸다. 이번 진중세례식에 함께한 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장 박태경 목사는 "다음세대 청년들이 머물고 있는 군대는 황금어장이다. 군복음화가 바로 민족복음화라는 사명으로 우리 군선교회 기관들은 앞으로도 군복음화에 최선의 경주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숙 기자/
-
구미 성시화를 위한 3월 조찬기도회 열려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윤성화 목사)는 3월 15일 오전 7시 구미서부교회(구병모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구미시 성시화를 위한 3월 조찬기도회’를 열고 지역사회 복음화와 한국교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1부 예배는 상임본부장 박신득 목사의 인도로, 소병삼 장로의 기도, 구미마마클럽 스탭의 특송, 증경회장 강재식 목사의 설교, 행동강령 제창, 구미서부교회 구병모 목사의 축도 순서로 드렸다. 강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영광, 전도, 교회의 화평을 위해서는 덕이 안 되는 일들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면서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전도의 문이 열리고, 교회의 화평을 위해 헌신하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2부 기도회는 서기 최효진 목사의 인도로 ‘구미시 성시화를 위해’(증경회장안재호 목사) ‘나라와 민족, 다음세대를 위해’(여성연합회 직전회장 이명재 권사)‘한국교회와 구미서부교회 위해’(구미장총 회장 박병윤 장로) 통성기도 및 대표기도가 진행됐다. 특별히 이날 참석자들은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공정성이 확보되고 선거법이 준수되기를, 화합과 통합의 계기가 되기를, 나라와 국민을 위해 정직하게 직무를 수행할 일꾼이 선출되기를” 함께 기도했다.
-
왜관교회 120주년,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지정식’ 개최교회 설립 120주년을 맞이한 칠곡 왜관교회(담임목사:정옥현)가 기독교역사사적지로 지정돼 3월 9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아울러 왜관교회는 이날 태국으로 단독 파송하는 손요섭·김선화 선교사의 파송식도 거행했다. 왜관교회는 1904년 4월 1일 부해리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교회이다. 특히 일제강점기와 6.25를 거치는 동안 성도들이 투옥되고 예배당이 소실되는 등 박해를 겪기도 했지만,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다음세대사역과 해외선교사역, 섬김사역 등에 힘쓰며 지역에서 영향력 있는 교회로 성장했다. 이에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는 왜관교회의 역사적 가치와 신앙의 절개를 높이 평가해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제42호’로 지정한 바 있다. 감사예배는 정옥현 담임목사의 인도로 총회 부회계 이민호 장로(왜관교회)의 기도,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아버지의 책무”라는 제목의 설교, 경북노회장 서성수 목사의 축도 순서로 드렸다. 오정호 목사는 설교에서 “역사를 망각하는 나라는 망하는 민족이다”라며 “120년의 역사를 가진 왜관교회가 믿음의 역사를 잘 이어가며 후손들에게 좋은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선교사 파송식은 GMS 행정사무총장 강인중 선교사의 인도로, 파송선교사 서약, 안수기도, 공포, 파송패 및 이사위촉장 증정, 정옥현 목사의 파송사, 안해선 목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사적지 지정식은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 박창식 목사) 주관으로 이뤄졌다. 손원재 장로의 기도, 사적지 소개와 역사물 상영,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지정증서 증정 후 김정훈 목사(자문위원)와 장영학 목사(전문위원)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현판 제막식 및 역사관 개원식이 진행됐다. 이날 새롭게 선보인 역사관에는 120년 교회 역사를 보여주는 역대 당회록과 중요문서, 한국전쟁 당시 통행증, 교회 종탑 등 120년 동안 함께한 교회 유물과 선교자료 등이 전시되었다. 정옥현 목사는 “왜관교회는 그동안 간직해온 뿌리 깊은 신앙과 복음을 지키며 지역사회에서도 좋은 교회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 앞으로 130년, 140년 계속해서 감사의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교총, 3.1운동 제105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드려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최한 ‘3.1운동 제105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가 2월 25일(주일) 오후 4시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김홍석 목사(예장고신 총회장)의 인도로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대표총회장)의 기념사, 김의식 목사(공동대표회장, 예장통합 총회장)의 설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축사,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기념사를 통해 “105년 전 일어났던 3.1운동을 통해 국민이 주인이 된 나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세워졌다. 이처럼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독립을 위해 피와 땀을 흘린 선조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신앙 선배들의 나라 사랑과 구국정신을 계승하여 저출산, 고령화, 기후위기 등의 문제를 극복하여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한국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설교에서 김의식 목사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신앙 선조들의 땀과 눈물과 피, 희생으로 영적 자유함을 누리게 되었다”면서 “한국교회가 삼일운동의 정신을 계승하여 복음으로 조국을 뜨겁게 사랑하며, 서로 종노릇 하고, 십자가의 복음을 사수하고, 북녘 동포와 세계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한국교회가 되자”고 전했다. 한편, 한교총은 이날 3.1운동 105주년 성명서를 통해 “105년 전 온 겨레의 열망으로 지켜낸 자유대한민국이 정의와 평화를 이어가길 소망하며, 북한에도 자유와 인권과 공의가 강물처럼 흐른 한반도의 통일을 기도한다”고 밝혔다. 또한, 성명서에는 다음의 내용을 담았다. “첫째, 정부는 대한민국 경제 회복과 민족의 화합에 앞장서야 하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치로 대한민국의 경제 회복과 화합, 평화와 번영으로 나서야 한다. 둘째, 제22대 총선이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선거가 되기를 바라며, 한국교회는 신앙적 양심에 따라 투표에 적극 참여하고, 건강한 성경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셋째, 한국교회는 이웃을 돌보고 양극화 해소와 치유에 힘쓰며, 선열들이 남긴 정의, 인도, 생존, 존영의 가치에 따라 공공의 선을 실현하며 이웃과 함께 양극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할 것이다.” 한교총은 이날 특별 순서에서 한국교회의 죄를 회개하고 부흥을 갈망하는 ‘특별 릴레이 기도’, ‘만세삼창’, ‘3.1절 노래 제창’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계승하고 3.1운동 정신으로 민족의 미래를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
영주노회장로회, 시무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 개최영주노회장로회(회장:정연수 장로)는 ‘전회장 초청, 시무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2월 13일 단산교회(담임목사 권기석)에서 개최하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영주노회 임원을 비롯해 전회장단, 노회 산하 각기관단체장과 임원, 남선교회, 성서신학원 이사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최교학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김장호 장로 기도 후 단산교회 권기석 목사가 “3가지 축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부노회장 황강섭 장로), ‘노회와 본회 발전을 위해’(전회장 안병주 장로), ‘한국 교회를 위해’(전회장 김시용 장로) 기도 후 권기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는 총무 임미경 장로 사회로, 회장 정연수 장로 인사, 증경회장단 인사, 동부장로협의회장 진병호 장로 격려사, 노회장 류조희 목사 축사 등의 순서를 진행하고 이종훈 목사 기도로 폐회했다.
-
경청장로회, 제61회 신임회장 황해봉 장로 취임예장합동 경청장로회(회장:박창곤 장로) 제61회 정기총회가 2월 3일 사월교회(최영인 목사 시무)에서 내빈과 축하객,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윤두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의 정·관계 인사,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장 이순우 장로, 경북지역장로회장 고정식 장로 등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하고 격려했다. 총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회장 박창곤 장로 사회로 명예회장 이관희 장로의 기도, 회장 박창곤 장로의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제목의 설교, 총무 안휴정 장로의 광고 후 주기도로 마쳤다. 이어 2부 신년교례회 및 축하 시간은 신년인사, 대신대학교에 장학금 전달, 경청성경전문대학에 발전기금 전달,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3부 총회는 회원 231명 참석으로 개회됐고, 지난 회기의 감사·사업보고 후 임원개선을 했다. 신임회장에는 황해봉 장로(사월)가 만장일치 추대됐으며, 부회장 투표 결과, 안휴정 김오환 기문도 이종문 장로가 부회장에 당선됐다. 총무는 김기환 장로가 선임됐다. 신임회장에 취임한 황해봉 장로는 “그동안 기도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경청장로회의 화합을 위해 힘쓰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경청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이후 신안건토의 시간에는 회칙수정 안건에 관한 찬반 토론이 있었으며, 회칙심의를 실무임원회에 위임하기로 결의하고 신임회장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제61회기 임원. △명예회장:박창곤 △회장:황해봉 △부회장:안휴정 김오환 기문도 이종문 △총무:김기환 △부총무:배기준 김형우 김성규 △서기:김도연 △부서기:김덕만 △회록서기:이창우 △부회록서기:김종오 △회계:정대열 △부회계:조후근 △감사:김덕현 윤재육 김성훈.
-
【이현세 목사】 - 하나님 마음에 맞는 일꾼이 현 세 목사 예장통합 경서노회 직전노회장 황금동교회 담임 어떤 조직이나 공동체나 발전하고 성장하려면 알맞은 일꾼을 택해야 하고, 그 인재가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도록 알맞은 자리에 배치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교회를 세우시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어 가십니다. 따라서 교회의 구성원인 여러분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일꾼들이 되어 적재적소에서 충성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성령님의 역사로 놀랍게 부흥하게 됐습니다. 짧은 시간에 대형교회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교회는 커졌는데 교회에 일꾼이 부족한 것입니다. 그때 사도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사도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행6:2)라고 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교회의 본질적 역할을 잃어버리고 지역적인 일에 집중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교회들이 교회의 본질적 역할을 회복하게 될 때 부흥의 역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에도 문제가 생겼지만, 사도들은 그들의 본질적 역할을 알고 있었기에, 그 문제를 극복하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면서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가 본질적 역할을 감당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교회 구성원인 여러분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일꾼들이 되어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문제를 극복하고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행6:3), 즉 좋은 일꾼을 세웠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일꾼의 자격은 무엇일까요? 첫째는, 성령 충만입니다. 성령 충만하면 내 의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따라 살게 되어있습니다. 성령 충만해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해야 어떤 환란과 시험이 와도 이길 수 있고, 거룩하게 살 수 있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고,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지혜가 충만해야 합니다. 지식은 외적인 것으로 오지만,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어떤 지혜일까요?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고,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습니다(약3:17).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지적하고, 비판하고, 책망하는 똑똑한 사람이 되지 마세요. 그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셔야 합니다. 그다음은 칭찬받는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은 어디서든지 존귀히 여김을 받고 칭찬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초대교회는 이렇게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 즉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스데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니골라 이렇게 일곱 사람을 집사로 세우고 교회가 크게 부흥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심히 많아졌다고 했습니다(행6:7). 또 하나님의 말씀이 왕성해졌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왕성하려면 교회가 평안하고 은혜로워야 합니다. 교회에 분쟁이 있으면 말씀에 역사가 안 일어납니다. 어떻게 하면 교회가 평화롭고 은혜롭게 될까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일꾼이 되면 됩니다. 성령 충만하고, 지혜 충만하고, 칭찬 듣는 일꾼이 되면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일꾼이 되셔서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이 왕성하고 질적으로 성장하는 교회로 이뤄가시길 축원합니다. 그다음은 어떤 역사가 일어납니까? 제자의 수가 늘어납니다. 양적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생명을 걸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믿는 자의 수가 심히 많아졌습니다. 교회가 전도하려면 역시 평안하고 은혜로워야 합니다. 교회가 분쟁하고 다투면 전도할 수 없습니다. 교회는 말씀을 통한 질적 성장과 전도를 통한 양적 성장이 동시에 일어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그런 일꾼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